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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맥스 뉴스] 암호푸는데 1천조년? 양자내성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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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즈맥스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21-09-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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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 뉴스 -

LG유플러스가 공공부문의 전용회선에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한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이르면 내년 초부터 공공과 금융 부문등에 양자내성암호를 도입해 보안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는데요 LG유플러스는 해당 기술을 토대로 향후 5G 유무선 통신망에까지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자내성암호기술과 관련 장비를 개발한바가 있는데요 크립토랩은 서울대 산업수학센터장인 천정희 수리과학부 교수가 설립한 암호기술기업으로 양자내성 암호와 암호화된 상태에서 원본 데이터를 연산할 수 있는 동형암호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와 관련된 암호기술의 한 갈래로 양자와 관련된 암호기술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양자를 이용해 키를 공유하는 암호기술인 양자키분배이고 두번째는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안전한 암호 알고리즘인 양자내성암호입니다.

우리는 현재 공개키 암호를 통해 인터넷 뱅킹, 전자주식거래, 인터넷쇼핑등 다양한 전자거래 보안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같은 공개키 암호는 인수분해나 이산대수같은 수학적인 원리를 이용하여 개발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1994년 양자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인수분해나 이산대수 문제를 모두 짧은 시간안에 해결할수 있음을 증명했고 이를 통해 기존에 있던 대부분의 공개키 암호들이 해독될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아직은 양자컴퓨터의 실용화를 하지 못하고 있어 공개키암호로도 문제는 없었지만 최근에 양자 컴퓨팅 기술의 발달로 양자컴퓨터 실현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양자내성암호가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로 풀기에 수십억 년에서 최대 1천조년이 걸리는 암호화 방식으로 업계에서는 양자컴퓨터 보급전 양자내성암호를 확보해서 보안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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