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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천안지청, 산재 긴급대책 '레드존+' 천안·아산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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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천안지청, 산재 긴급대책 '레드존+' 천안·아산까지 확대
AI로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관내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자 당진 지역 중심으로 운영해 온 산업재해 예방 긴급대책 '레드존+'를 천안·아산 지역까지 넓히고 집중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천안지청은 지난 7월 당진을 산업재해 위험지역인 '레드존'으로 정하고 주말 불시점검, 고위험 작업 집중관리, 사업장 안전관리 지원 등을 해 왔다. 이번 대책은 이를 천안·아산으로 넓히면서 최근 사고 현황과 사업장 위험도를 함께 따져 위험요인을 먼저 찾아내고 관리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목적이 있다.

광역 합동점검·주말 불시점검

점검은 중대재해 위험이 높은 사업장과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약한 소규모 사업장에 집중된다. 천안지청뿐 아니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관할 지청 전체가 참여하는 광역 합동점검을 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고위험 사업장 현장점검과 기술지원을 늘린다.

당진에서 하던 주말 불시점검도 천안·아산으로 확대한다. 주말과 휴일에 이뤄지는 설비 정비·보수 같은 비정형 작업과 안전관리가 느슨해지기 쉬운 현장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사업주 대상 안전보건 교육, 최근 사고사례와 핵심 안전수칙 전파, 안전정보 소통 채널 운영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에서 중대한 위험요인이나 안전조치 미흡이 확인되면 감독 등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

Check Point

천안·아산 지역 사업장은 평일뿐 아니라 주말·휴일 정비·보수 작업도 불시점검 대상이 될 수 있다. 비정형 작업의 작업허가, 위험성평가, 안전조치 기록이 평소처럼 관리되고 있는지가 점검 과정에서 주로 확인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