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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맥스 뉴스] 국내 원전 사용후핵연료 포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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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즈맥스 댓글 0건 조회 289회 작성일 21-09-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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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뉴스 -

한국수력원자력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용량 및 저장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원전에는 사용후핵연료(폐연료봉)이 무려 2280만 4405개 저장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무료 국민 2.3명당 1개의 폐연료봉을 안고 사는거와 같은 수치라고 합니다.

사용후핵연료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국내 유일 중수로인 월성원전에는 폐연료봉이 1779만 6852개 저장돼 전체의 78%를 차지하고 있고 중수로 원전인 고리, 새울, 한빛, 한울, 신월성 원전에는 500만 7553개의 폐연료봉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발 단위에 따른 사용후핵연료 저장량은 51만6679다발 중 50만1519다발이 저장돼 저장 용량의 97.1%가 찬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포화상태에 이른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사용후핵연료는 원자로에서 연로로 사용한 뒤 배출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로 여기에는 제논·스트로튬·세슘·플루토늄 등과 같은 맹독성 방사성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곳의 냉각시스템이 고장나거나 대규모 지진등 외부 충격이 발생할 경우 대량의 방사선이 누출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에 고준위 폐기물을 보관할수 있는 방사능물질폐기장(방폐장)이 없어 각 원전 내 임시저장시설에 보관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사용후핵연료 처리에 대한 해결책이 아직없고 사용후핵연료 처리비용까지 감안한다면 원전은 더이상 경제성있는 에너지 자원이 아니기에 하루빨리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전환 속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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