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에 대한 사전입니다.

골괴사 (骨壞死, osteonecrosis)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와이즈맥스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2-10-27 17:30

본문

골괴사 (骨壞死, osteonecrosis)


: 혈액순환의 장애로 유발되는 질환 중 하나로 허혈성 괴사증·무혈성 괴사증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주로 성장판이나 관절하부위에 이환된다. 주로 혈액공급에 장애가 있는 경우에 발생하고, 대퇴골두의 탈구나 대퇴골 경부 골절 등의 외상 후에 흔히 관찰된다. 그 외에 헤모글로빈 질환, 스테로이드의 사용, 쿠싱 증후군(cushing’s syndrome), 알코올 중독증, 잠함병, 임신 혹은 방사선 조사 등의 경우에도 종종 발생한다. 대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교원성 혈관질환, 신장이식, 림프구 증식증 환자에 이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다. 그러나 특별한 질병이 없는 경우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 특발성 괴사증으로 분류되는데, 주로 대퇴골두와 무릎관절 위의 대퇴골을 주로 침범한다. 방사선적인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그 침범 정도와 조기진단을 위하여 핵자기공명영상(MRI)의 방법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괴사증은 대퇴골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 외에, 거골·상완골 골두·수부 주상골·월상골 및 척추 등에서도 다른 부위보다 자주 발생한다. 치료로는 침범된 부위와 그 정도에 따라 다양한 정형외과적 수술방법이 적용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석고붕대 등에 의한 고정술 등의 보존적 치료법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 골괴사증의 합병증으로는 괴사된 골의 분절화 등으로 인해 통증·기능제한·기형 등의 여러 장해가 유발될 수 있고, 장기간 관찰시 퇴행성 관절염이 자주 동반된다.

Copyrightⓒ2015 WISMAX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