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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맥스 뉴스] 코로나19로 의료폐기물 급증, 소각용량대비 소각률 100% 이상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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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즈맥스 댓글 0건 조회 2,887회 작성일 21-10-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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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뉴스 -

전국 의료폐기물 소각업체가 허가된 용량을 초과해가며 소각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이제 그 한계에 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잇습니다.

특히 수도권 지역 소각장들은 평균 소각률이 118%에 육박하는 등 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우려되는데요 코로나19 의료폐기물은 2021년 한해 동안 월평균 1,560톤 발생했는데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7월에는 전년대비 8배가 넘는 1,939톤, 8월에는 전년 대비 9,8배에 가까운 2,928톤으로 급증했습니다.

전국에 이를 처리할수 있는 시설은 13곳인데 그중 5곳은 용량 대비 100%를 초과한 폐기물을 소각하고 있으며 120%를 넘은 곳도 3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폐기물관리법 상 변경허가 없이 소각 가능한 법정한도용량은 130%로 앚기 이를 초과한 업체는 없지만 한계에 다다랐다는것이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또한 폐기물 종류나 발열량 등에 따라 소각량이 변화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몇달째 4자리수를 기록하면서 감소세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소각업체의 부담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은 폐기물관리법 상 '격리 의료폐기물'로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코로나19 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진이 사용한 대부분의 물품이 이에 해당합니다.

법정 1급 감염병인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은 일반폐기물보다 복잡한 과정을 거쳐 소각되는데요 수거업체도 보호장구를 갖춰야 하고 해당 소각업체로 보내지는 즉시 소각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코로나 확진자의 절반정도가 수도권에 몰려있어 수도권에 있는 소각업체는 3곳밖에 불과해 소각에 어려움이 많다고 합니다.

관계자들은 일반 의료폐기물 보관기간을 조정하거나 수도권에 몰린 의료폐기물을 분산하는등의 포화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하루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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