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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맥스 뉴스] 마켓컬리 컬리 퍼플박스 도입후 100일간 종이박스 106만㎡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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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즈맥스 댓글 0건 조회 3,242회 작성일 21-10-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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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 뉴스 -

마켓컬리가 재사용 포장재인 컬리퍼플박스의 정식 도입 이후 100일동안 종이박스 106만㎡, 비닐 7.4t, 냉매 1만 7천㎥등의 절감 효과를 거두며 지속가능한 유통을 위한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켓컬리는 2019년 9월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변경한 올페이퍼 챌린지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 5월에는 컬리 피플 박스 첫 공개 및 재사용 포장재 배송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베타 서비스 기간 사용자들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확인한 마켓컬리는 지난 7월 14일 새벽배송지역(수도권) 전 고객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 본격적인 재사용 포장재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재사용 포장재 배송은 고객이 주문 후 문 앞에 컬리 퍼플박스 또는 개인 보냉 박스를 놓아두면 배송매니저가 상품을 박스에 담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요 반영구적인 재사용 포장재를 사용하는 만큼 종이 포장재 및 냉매 사용을 최소화 했으며 재사용 포장재 배송시 사용되는 비닐의 회수 서비스도 함께 운영했습니다. 이렇게 마켓컬리가 재사용 포장재 배송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00일이 지난 현재까지 절감한 종이박스의 면적은 106만㎡로 여의도 면적 1/3을 넘는 넓이에 달하고 더불어 컬리 퍼플 박스의 보냉력은 강해 종이박스 대비 냉매 사용량도 줄었습니다. 컬리퍼플박스 도입후 줄어든 냉매의 총 부피는 1만 7천㎥로 이는 20ft 컨테이너(길이 6.1m) 526개를 채울수 있는 규모라고합니다.

냉매를 덜 사용하게 된 만큼 아이스팩 비닐, 드라이아이스 부직포 등의 사용량도 함께 감소하면서 비닐 사용량 역시 7.4t의 절감 효과를 보았고 종이봉투 사용량은 53.3t 감소했으며 비닐을 만들 때 한번 이상 가공된 비닐을 다시 녹여서 재활용하는 과정을 적용및 비닐 사용량을 최소화하여 비닐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145t 절감하는 효과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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