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맥스 뉴스] 10월 18일부터 코로나19 거리두기 접종자중심 완화 사적모임 수도권 8명 비수도권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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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즈맥스 댓글 0건 조회 2,773회 작성일 21-10-18 14:38본문
- 유통 뉴스 -
10월 18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서는 낮과 밤 구분 없이 최대 8명 비수도권에서는 최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한 새로운 거리두기 수칙이 적용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2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연장되는데요 이번 거리두기는 다음달부터 시행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를 준비하는 징검다리 기간이어서 일부 방역 조치가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사적모임 인원은 4단계 지역에선 오후 6시 전후 구분 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최대 8명까지 모일수 있고 미접종자끼리는 4명, 접종완료자가 합류하는 경우 최대 8명이 만날수 있게 됩니다.
또 3단계 지역에서는 시설 · 시간에 상관없이 미접종자끼리면 4명까지, 접종완료자를 포함하면 10명까지 허용됩니다.
생업시설인 식당및 카페(3단계)와 독서실,스터디카페,공연장,영화관(4단계)등도 밤 12시까지 영업할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결혼식 참석인원은 음식제공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50명(기본 허용인우너 49명+접종완료자 201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미접종자 하객이 49명을 넘을 경우 기존의 수칙을 적용해 미접종자만 으로 99명을 채우고 접종완료자 100명을 더해 총 199명까지 참석할수 있게 됩니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던 4단계 지역 스포츠 경기는 유관중으로 전환됩니다. 다만 접종 완료자만 관람객을 구성해야 관람이 가능합니다.
허용 규모는 실내 경기 수용인원의 20%까지이고 실외 30%까지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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