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맥스 뉴스

- 유통 뉴스 -

최근 건강과 맛을 동시에 갖춘 비건 식품을 지향하는 비거니즘(Veganism) 인구가 확대되고 있으며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비건 시장은 작년 대비 무려 10배나 높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면서 비건 제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비거니즘의 넓은 의미는 음식이나 의류 또는 다른 목적을 위해 동물에 대한 모든 형태를 착취하거나 학대를 가능한 배제하려는 삶의 방식 또는 철학을 뜻하며 비거니즘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은 주로 채식이나 친환경 등으로 비거니즘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거니즘 사이에서 비건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업체에서 비건을 지향하는 제품들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국내에 출시된 비건 식품의 대표 브랜드 DJ&A의 비건스낵은 브로콜리 크리스프, 머쉬룸 크리스프, 포테이토 웨지, 포테이토 스위트 칠리, 베지터블 믹스, 머쉬룸 갈릭 6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DJ&A 비건스낵은 여러가지 야채에 저온 가공 공법을 적용한 야채칩이기 떄문에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채식주의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가 가능합니다.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동물 보호를 위해 비거니즘에 동참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계속해서 유통 업체를 중심으로 비건 식품 출시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으며 유통 업체에서는 비건 제품의 출시로 올 하반기 매출 증가세도 달라질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