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맥스 뉴스] 포스코DX 미래 성장동력으로 '스마트 물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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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즈맥스 댓글 0건 조회 1,085회 작성일 23-03-31 16:10본문
- 물류 뉴스 -
포스코DX가 '스마트 물류'를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을 밝혔습니다.
포스코DX는 지난 30일, 사명변경에 따른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포스코DX는 Robot, AI, Digital Twin, Metaverse 등을 적용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글로벌 DX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매출액 4조 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포스코DX는 자체 보유한 DX 핵심 역량을 통해 국내 산업계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무인화, 지능화, 가상화에 대한 니즈에 대응한다는 전략이고 이를 위해 미래 성장사업 발굴과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올해부터 신사업추진반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DX는 AI,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을 적용해 산업현장의 스마트팩토리를 더욱 고도화,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산업용 로봇 자동화와 스마트 물류 자동화 등 신사업도 집중 육성하고 생산 현장의 스마트팩토리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포스코DX는 복잡한 물류현장이나 생산제조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로봇 자동화 솔루션 사업 전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주요 택배사, 온라인 쇼핑몰의 통합물류센터 구축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고 이미 한진택배 메가허브센터 등 굵직한 사업을 수주해 스마트 물류분야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는 포스코DX는 AI기술과 분류소터, 무인운성로봇 제어기술 등을 적용해 올해는 FC(Fulfillment Center) 구축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정덕균 포스코 DX 사장은 "산업계가 직면한 Digital TransFormation 은 우리의 소명임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수 있다"며 "회사의 새로운 사명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산업 전반의 DX를 이끄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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