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맥스 뉴스

- 에너지 뉴스 -

현재 국내 휘발유 가격이 서울기준으로 리터당 평균 1,700원을 돌파했습니다.

경유값은 1,500원을 넘어섰는데요 문제는 국제유가 추이에 비춰볼 때 당분간 기름값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어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점점 어렵게 되가고 있습니다.

기름값이 오르는 이유는 코로나 백신 보급 확대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석유수요가 늘어났음에도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러시아등 산유국 모임)이 증산 합의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공급량이 부족해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어 이러한 결과가 생겼습니다.

진짜 이젠 급여 빼고는 모든게 다 오르는거 같습니다.

서민에게 가장 밀접한 계란, 기름, 라면, 채소등 전부 가격이 올라가고 코로나로 인한 2차 피해까지 쌓이며 서민들은 점점 어려움에 빠지고 있습니다.

부디 하루빨리 정부가 방안을 마련하여 경제가 안정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