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맥스 뉴스] 미래차 부품산업 인천시가 산업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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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즈맥스 댓글 0건 조회 1,867회 작성일 22-11-18 15:14본문
- 반도체 뉴스 -
인천시가 반도체 산업 혁신도시로 거듭나고 지속 침체중인 인천 자동차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상반기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인데요 이 특화단지는 반도체 등 전략산업 및 전략기술 관련 교육시설·연구시설 및 산업시설이 혁신생태계를 이뤄 투자 및 기술개발이 촉진되도록 하기 위해 국가가 지정하는 것인데요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에 시는 영종-송도-남동산단 등으로 연결되는 반도체 후공정 장점을 살려 유치에 나설 방침이고 또한 시는 최근 내연기관차 시장 축소 및 전기자동차 가속화 등 자동차시장 변화로 지속침체 중인 인천 자동차산업을 재편하기 위해 미래차 부품산업 육성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천 내 자동차 부품기업은 총 628개사가 있는데 이가운데 절반 이상이 미래차 전환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미래차 해체·기술분석 및 기술세미나 개최, 기술전환 건설팅, 미래차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인천은 대한민국 반도체 핵심지역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며, 타 시도와는 차별화된 반도체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특화단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앞으로 자동차 산업이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되는 것에 발맞춰 인천지역 부품기업의 기술혁신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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