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맥스 뉴스] 에이피트바이오 ADC 치료제 공동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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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즈맥스 댓글 0건 조회 2,493회 작성일 22-12-22 13:41본문
- 바이오 뉴스 -
에이피트바이오는 항 CD171(L1CAM) 단클론항체를 이용한 ADC 치료제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ADC 제작 플랫폼을 보유한 다수의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피트바이오 윤선주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피트바이오의 우수한 항체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한 항체 플랫폼이 파트너사들의 ADC 플랫폼과 융합이 이뤄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형암서 과발현되는 CD171을 타깃으로 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ADC 치료제를 개발해 그 적용증을 더욱 확장할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이피트바이오의 리드 파이프라인이자 췌장암, 담도암 등 난치암에서 주로 과발현되는 CD171(L1CAM)을 타깃으로 하는 단클론항체를 다수의 ADC 전문기업들이 보유한 독자적인 링커와 페이로드 기술을 접목시켜 치료 효능을 극대화할수 있는 ADC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주요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이피트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최근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모달리티인 ADC 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고 회사는 공동연구개발의 파트너사와 향후 새로운 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ADC 치료제 개발로 확장하는 협업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회사는 각 ADC 전문기업들과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한 후 공동운영위원회(Joint Steering Committee, JSC) 킥오프 미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돌입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CD171을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모달리티의 항체기반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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