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맥스 뉴스] 판바이오 코로나 자가키트 온라인 최초 판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와이즈맥스 댓글 0건 조회 2,264회 작성일 22-09-01 14:30본문
- 제약 바이오 뉴스 -
애보트는 자사의 코로나 19 자가 검사 키트인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 (Panbio COVID -19 Ag Self-Tes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에 따르면,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는 사용이 간편하고, 신속하며,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검사 결과는 테스트 15분 후에 확인 가능하며, 민감도(감염자의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올 확률)가 97.4%, 특이도 (비감염자의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확률)는 100%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으로, 가정, 직장, 학교 등에서 개인 및 단체로 사용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발매된 자가검사키트 사용 시 검체를 채취한 면봉을 추출용 튜브(용액통) 속에 담갔다가 빼야 하는데,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는 추출용 튜브에서 면봉을 부러뜨려서 그 면봉을 넣은 채 검체 추출액을 사용하고, 이후 면봉이 추출용 튜브에 담긴 상태에서 밀봉해 폐기하여 사용자가 검체에 노출되는 위험을 최소화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보트래피드진단 나윤경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했으며, 코로나 19가 종식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확진자가 다시 증가할 위험이 항상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애보트의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를 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애보트의 판바이오 코로나 19 항원 자가검사는 97.4%의 우수한 민감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출시된 여러 국가에서 검사 결과의 우수성을 입증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는 애보트의 전문가용 신속진단검사인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신속 진단키트(전문가용)’의 기술에 기반하고 있는데요 이 전문가용 신속항원 진단키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연구된 코로나19 검사 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애보트는 자사의 진단 키트들이 COVID-19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해도 정확한 진단 결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니터링 결과, 애보트의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의 검사 결과는 오미크론 변이를 비롯한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 출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관되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바이오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는 유럽 CE 마크를 획득했으며, 유럽을 비롯해 호주 일본, 싱가폴 등 전세계 50여개 국에서 사용 중에 있고 국내에서는 지난 7월에 식약처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아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사무용품전문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향후 약국, 편의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11번가에서 현재 온라인 최초로 판매중에 있고 첫판매기념 타임딜로 할인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공유하기


- 이전글[와이즈맥스 뉴스] 세닉스바이오테크 세계 최초 외상성 뇌손상 치료 나노자임 신약 개발 22.09.05
- 다음글[와이즈맥스 뉴스]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 박람회 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