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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맥스 뉴스] 난공불락 췌장암 조기발견 희망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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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즈맥스 댓글 0건 조회 2,709회 작성일 21-12-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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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뉴스 -

췌장암은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10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시무시한 질병입니다. 국내에서만 매년 76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는데 지난 6월 고인이 된 유상철 인천FC 감독이 앓았던 병이기도 하죠

췌장은 길이 15cm의 가늘고 긴 모양의 장기인데요 이곳에서 췌액이라는 소화액을 분비합니다. 이런 췌장 속에서 발생하는 암은 발생 초기엔 증상을 거의 보이지 않아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가족력이나 만성 췌장염 등 발암 위험도가 높은 사람은 특히 주의를 요하는데요 매사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예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 예컨대 복부 초음파,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술(MRI), 혈액 검사등을 주기적으로 하면서 최대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인데요 조기에 잡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확률이 압도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췌장암 진단은 혈액 검사를 거치는데 여기에 CA19-9라는 단백질 바이오마커(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수 있는 단백질이나 대사 물질 등)가 사용됩니다. 하지만 CA19-9는 말기 환자에게서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진단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췌장암이 발견되더라도 환자의 70~80%는 이미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인데요 5년 생존율도 10%에 미치지 못할정도로 사망율이 매우 높은 질병입니다. 결국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 있다 하더라도 초기에 찾아서 치료를 하는 것보다 좋을수는 없는 것입니다.

전세계 제약·바이오 업계가 췌장암 정복에 뛰어드는 것은 당연한 수순인데요 난공불락의 성체이지만 점령하는 순간 시장을 선점할수 있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JW생명과학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바이오마커 CFB와 CA19-9기반의 췌장암 조기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업계에서는 이 키트가 사용오하되면 극소량의 혈액만으로 조기에 췌장암 환자를 발견할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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